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u 87 (문단 편집) == 명칭 == 정식 명칭 슈투어츠캄프플룩초이크('''Stu'''rz'''ka'''mpfflugzeug)는 [[급강하폭격기]]라는 뜻으로, [[독일어]]의 특성상 단어가 너무 길어졌기 때문에 줄여서 '''슈투카(Stuka)'''라고 불렀고 곧 고유명사가 되었다. '슈투카'는 Ju 87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. 복엽기 [[Hs 123]] 역시 근접지원기라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지만 Ju 87의 본격적인 등장 이전 급강하폭격기로서 스페인 내전 시에 큰 활약을 펼쳤고 4발 중폭격기 Do 112 역시 급강하폭격기로 개조된 후 투입된 전적이 있었으며, 비슷한 크기의 He 177[* 프로펠러가 2개라 쌍발 폭격기이기는 했으나 Bf 109의 DB 600 엔진 2개를 하나로 묶은 대형 엔진이 2개 들어가기 때문에 엔진이 4개가 되는 관계로 중형 폭격기가 아닌 중폭격기로 분류된다. 날개 폭이 30m를 좀 넘는데, 이거 후대의 4발 여객기/대잠 초계기인 P-3와 비슷한 날개 폭이다. 하지만 쌍발로 만들기 위해 2개로 묶은 형태의 불안정한 대출력 엔진을 장착했으므로 엔진 신뢰성이 영 좋지 못해 수시로 과열 문제를 겪었던데다가 독일에게 점점 불리해지는 전황과 더불어 큰 활약 없이 묻혀 버렸다.]도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급강하 폭격 능력을 요구받았다.[* 중폭격기까지 급강하 폭격 능력을 요구한 것은 대형 항공기의 기동 한계와 운용에 대해 무지했던 독일 공군의 실책이다.] 또한 독일 공군의 여러 중형 폭격기들도 급강하 폭격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. 또한 [[Ju 88]]은 중형 폭격기였는데도 불구하고 급강하 폭격을 위한 에어 브레이크를 달 수 있었다. 그나마 Ju 88은 워낙 민첩하고 조종성이 좋은 기체로 유명했기에 급강하 기능은 실전에서 꽤나 쓸모가 있었다고. 하지만 Ju 87의 포스가 워낙 막강했던 관계로 결국 '[[고유명사가 된 보통명사|슈투카 = 융커스 87 급강하폭격기]]'라는 공식이 성립된 것이다. 비슷한 예로는 '슈투르모빅 = [[Il-2]] 공격기'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